👋🏻 저는 이렇게 불러주세요.
저는 고전적이지만(?) 그냥 제 이름으로 편하게 불러주세요. 별칭으로 부르는 문화가 익숙해져서.. 오히려 원래 이름을 찾아보려고 합니다. ㅎㅎ
😍 키워드로 소개해봐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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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동체
: 지역 공동체를 응원하는 시민단체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. 다양한 언어 표현 되지만 결국 사람과의 부담되지 선으로 관계들을 엮어가는 일을 좋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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색연필
: 색연필로 그림을 그리는 일을 좋아합니다. 집중해서 손으로 하는 일들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색연필을 잘 다듬어서 면을 채우며 그림 그리는 시공간을 좋아합니다. (이제 실력이 늘 때도 되었는데.. 아쉬울 뿐이긴 해요..ㅠ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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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순이
: 요즘 집에 있는 시간이 늘기도 했지만 원래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노력합니다. 한번 들어가면 절대 나오지 않는..^^;; 사람을 만나는 시간만큼 혼자 있는 시간을 채우려고 해요. 생각해보면 저는 정주에서 안정감을 얻는 것 같습니다.
🙇♀️ 이 커뮤니티에서 하고 싶고, 얻고 싶은 것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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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드닝을 가벼운 개인의 취미를 넘어 세상과 연결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. 그 확장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.
저는 9월이면 10가구 모여 지은 집, 공동체주택으로 이사를 합니다. 도시 안에 우리에게 맞는 집을 지었고, 작은 정원이 생긱게 되었습니다. 도시 안에 작은 공간을 잘 채워가는 지혜를 얻어보고 싶습니다.
주희님 힘내요. 공동체주택에서도 발견되는 즐거움이 꼭 있을거에요. !!!
저도 2년 지나고 어느 정도 자리잡으니까 함께 사는 즐거움이 좀 보이더라구요... ㅎㅎㅎ 지금 함께 사는 경험이 너무 좋아서 이 사람들과 함께 살 곳을 지어 지내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는데... 건물부터 짓는 어려움은 또 다르겠네요. ㅠㅠ 앞으로의 이야기도 궁금해집니다!
공동체주택에서 만들어지는 정원은 어떤 느낌일까...!! 궁금해요!! 이제 곧 9월이니까 앞으로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