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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밌는 글을 보고 커뮤니티 여러분이 생각나서 공유해 봅니다! 전 댑싸리를 화분 하나당 만원씩 주고 사왔던 기억이 있는데 잡초였다니요 ㅎㅎ 가을이 되면 붉은 색으로 물들어서 더 아름다웠는데 금세 저렇게 크는 거면 씨를 받아서 잘 키울 걸 그랬어요. 정말 아무것도 몰라서 ㅠㅠ 일년 보고 끝나는 줄 알고 잘 정리해서 버렸네요. 아쉽
근데 이 글을 쓰다보니까요. 커뮤니티 여러분이라고 부르기엔 뭔가 좀 아쉽고 어색한데.. 혹시 우리 서로를 부를 명칭을 뭔가 정해보면 어때요?? 혹시 뭔가 정했나요 이미??😅
잡초의 미학 2
잡초의 미학 https://blog.naver.com/professionaldog/222419933540 앞선 글에서 이어집니다. 이랬던 잡초,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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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어머 너무 좋아요 :) 커뮤니티 이름을 정해 보아요 ! 아직 거기까지는 정하지 않았어요, 다음주에 정해 보아요 호호.
댑싸리가 잡초였다뇨!!! ㅎㅎ 저는 최근에 댑싸리로 빗자루 만드는 법에 관심이 생겨 한번 해 볼 수 없을까 요모조모로 궁리 중이예요!
좋은 자료 감사해요! 전 잡초에 관심이 최근에 생겨서 어떻게 공부해야하나 했었는데요. 읽어보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~♥
그리고 커뮤니티가 액션가드닝이니까 행동대? 멤버들은 대원? 뭔가 상상력 짧은 자의 지나가는 말입니다. ㅋㅋㅋㅋ
지난 번에 펭귄 님이 행동대원이란 표현 써 주신 거 좋았는데! 우리 님의 '대원'도 좋아요.
시골 마을에서 댑싸리 빗자루 만들려고 말리는 모습이에요.
가을에 단풍이 들어도 아름다운데 이게 한 번 심으면 씨앗이 떨어져 좀처럼 없에기 어려울 정도로 번식력 왕이랍니다.
댑싸리 빗자루는 가볍고 정말 잘 쓸려서 좋아요! 단점은 씨앗을 완벽하게 털어내지 못하면 빗자루가 지나간 자리가 댑싸리 밭이 된다는점..ㅎㅎ
오!! 잘 읽어볼게요!! 감사해요!!
프로개님의 블로그 너무 재밌죠 ...! 정말 신기하고도 재미난 분이에요. 저는 집에 생수태가 있는데, 이 분께서 생수태 한가닥을 올려주신 링크의 댑싸리처럼 크게 키우시는거보고 깜짝놀라서 저도 시도해보고 있는 중이에요.